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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일기

오늘은..

by 이와.. 2009. 7. 8.
학교에 도착하니 7시 30분..

평소보다 조금 늦었다. 그러고보니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도 몇분 가량 졸기도 했고..

조금 피곤한건가..

그래서, 신나는 음악들을 골라 교실안에 울리게 했다.

그러다가 대학 시절 쯤 아이돌이였던 가수들의 음악들도 듣게 되고..

음악 때문인지 좀 더 활력이 생겨나는것 같기도 하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오늘 수업할 것도 조금 살펴보고, 진도가 거의 끝나가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해야할 놀이 들도 몇가지 찾아서 정리를 했다.

이번 주도 어느새 수요일.. 다음주가 끝나면 방학인데, 시간이 참으로 빨리 감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이번 방학은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이전 처럼 매일 도서관

출근을 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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