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함.. 스트레스..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책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해결하는 것은..
그런 것들 위에 무언가를 꾹꾹 눌러담아 스트레스나 불쾌함이 밖으로 밀려나게 하는 것 같고..
이렇게 글을 쓰고 어찌됐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은..
그런 것들을 몸밖으로 토해내는 과정 같다..
출근 길에 가지고 있던 똑딱이로 하늘을 찍어봤다. 사실 이 보다는 좀 더 푸른 느낌이 있었는데..
무언가를 가득 품고 우물거리는 느낌의 하늘.. 좋아하는 하늘은 아니었지만, 오늘만큼은
왠지 그런 하늘이 감정이입이 되는 날이었다. 며칠전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오늘은 내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얼마나 방치한거지.. 3보 전진.. 2보 후퇴.. 라는 말도 어디선가 나오던데.. 최근은 확실한 후퇴
상태인 듯.. 그것도 2보를 뛰어넘는 그런 후퇴..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책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해결하는 것은..
그런 것들 위에 무언가를 꾹꾹 눌러담아 스트레스나 불쾌함이 밖으로 밀려나게 하는 것 같고..
이렇게 글을 쓰고 어찌됐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은..
그런 것들을 몸밖으로 토해내는 과정 같다..
출근 길에 가지고 있던 똑딱이로 하늘을 찍어봤다. 사실 이 보다는 좀 더 푸른 느낌이 있었는데..
무언가를 가득 품고 우물거리는 느낌의 하늘.. 좋아하는 하늘은 아니었지만, 오늘만큼은
왠지 그런 하늘이 감정이입이 되는 날이었다. 며칠전에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오늘은 내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얼마나 방치한거지.. 3보 전진.. 2보 후퇴.. 라는 말도 어디선가 나오던데.. 최근은 확실한 후퇴
상태인 듯.. 그것도 2보를 뛰어넘는 그런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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