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지금 찾아보니 정확히 일년전은 아니다. 이 사진을 찍었던게 10월 말로 나오는걸 보니..
참 색깔 이쁘던 단풍들에 비해서 찍어놓은 사진도 없었고.. 사진을 찍을 만큼 마음의 여유도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이였던것 같다.
그래도 정말 생각해보면 1년이란 시간동안 생각지 못한 인연이 생기고.. 그로 인해
참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고 느껴진다. 이후에 또 다른 1년이 지나가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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