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in Blue1 지중해 in Blue 지중해 in BLUE 쥴리.져스틴 글.사진/좋은생각 지중해 in Blue.. 푸르름 속의 지중해라는 느낌을 살려주는 제목과 표지를 보면서 머릿속에 이전에 손예진이 선전했던 모 이온음료 광고와 함께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펼쳐본 책의 첫번째 챕터. 산토리니의 건물 지붕과 함께 그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그 아래쪽의 짙고 푸른 지중해의 모습. 그 사진 옆에 적혀있는 '산토리니에선 눈을 감고 셔터를 눌러도 햇살보다 눈부신 블루와 화이트가 담긴다. 그 두가지 색은 마음을 하늘 위로 데려간다'라는 글귀를 보며 그 곳에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더욱 커졌다. 이런 식으로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사진과 함께 적혀있는 글귀를 보면서 지중해 in Blue는 '느낌'을 공유하는 책이라는걸 깨달았다. 여행.. 200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