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워터1 애니매이션 콘서트 에반게리온의 주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의 애니매이션 만큼은 정말 놀랍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름다운 애니매이션들은 물론이고, 에반게리온,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인랑, 건버스터 등등.. 다 나열하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때로는 '아니! 이 녀석들은 무슨 정신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작품을 만드는거야!!'라고 혼자 생각해 볼 정도였다. 그중에 하나인 에반게리온..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 그리고 생각할 거리 많은 이야기 전개.. 그리고 좋은 음악..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애니매이션이다. 푸른바다의 나디아.. 중학교쯤이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 여하튼, 나디아를 중간 중간 보다가, 마지막 부분으로 흐를수록 이 애니매이션이 얼마나.. 2006.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