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1 시대에 적응한 디즈니 애니매이션.. '라푼젤' 라푼젤 - 바이런 하워드, 나단 그레노90년대.. 디즈니의 극장판 애니매이션은 최고였다.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등등.. 매해 나오는 한편의 디즈니애니매이션은 놀라운 완성도를 보이면서 많은 호평과 인기를 누렸었다. 그렇지만, 토이스토리나 벅스라이프 등 3D 애니매이션이 등장하면서 디즈니의 2D 애니매이션은 힘을 잃어갔다. 물론 픽사가 디즈니의 파트너로 들어오면서 애니매이션 시장에서의 디즈니의 파워는 유지 됐지만, 이전의 디즈니 애니매이션 고유의 느낌은 요즘의 애니매이션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물론 그러던 중에 실사와 애니매이션을 혼합했던 'Enchanted(한국판 '마법에 걸린 사랑')'같은 작품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번 라푼젤을 통해서 디즈니는 완벽하게 3D애니매이.. 2011.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