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준비하다가, 이전에 캄보디아에서 찍은 사진을 액자(?)형태로 편집 해봤다. 여행기 올릴때 이 사진을 올렸던것 같은데.. 이렇게 해놓고 나니 또 나름 분위기가 있는듯..
편집하다보니 문득 생각난다. 이 애는 뭘하고 있을까.. 사진을 찍는다고 돈을 달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물끄러미 바라만 보던 아이였는데..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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