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1 몰아가기 달인.. 댄 브라운.. 오리진!! [세트] 오리진 - 전2권 -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문학수첩 2017년 21~22권 댄 브라운 소설의 공통점이 있죠. 이야기의 몰입력이 좋아서 술술 읽힌다. 이번 작품 역시 그 장점이 아주 잘 발휘되고 있습니다. 2권의 책을 바쁜 일상속에서도(?) 빠르게 읽어내려갔네요. 팝콘무비라는 말이 있듯이 팝콘소셜이라고 해도 좋을 작품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야기를 읽는 시작지점부터 가지는 의문점.. 과학에서 어떠한 발견이 종교계의 반발을 사면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할만큼의 파괴력을 현 시점에서 가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는데.. 이야기를 끝까지 읽다보니 이 부분은 나름 해결이 되네요. 다만, 또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다보니.. 생기는 의문점.. 이 발견이 이렇게 까지 큰 발견인가?.. 이야기의 큰 축이.. 2017.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