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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3

그야말로 전설의 서막.. 에반게리온 序 1995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열혈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의 새로운 극장판. 당시의 인기를 바탕으로 1997년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는 했지만, 모호한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7년, 안노 히데아키는 제대로 된 결말을 보여주기 위해 신극장판 4부작을 기획하기에 이르렀고, 는 바로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망하는 참극을 겪은 뒤, 국제연합군과 사도의 전투에 휩쓸리게 된 열네 살 소년 신지는 특무기관 내르프에서 극비리에 개발 중인 인형병기 에반게리온의 파일럿이 되어 적 사도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 위한 전쟁에 나선다. 벌써 10년도 더 전에 시작된 에반.. 2008. 1. 24.
에반게리온 오프닝 원본 오프닝 이렇게 멋드러진 오프닝을.. 이렇게 패러디.. 2006. 10. 2.
애니매이션 콘서트 에반게리온의 주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의 애니매이션 만큼은 정말 놀랍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름다운 애니매이션들은 물론이고, 에반게리온,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인랑, 건버스터 등등.. 다 나열하면 끝이 없을 정도이다. 때로는 '아니! 이 녀석들은 무슨 정신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작품을 만드는거야!!'라고 혼자 생각해 볼 정도였다. 그중에 하나인 에반게리온..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 그리고 생각할 거리 많은 이야기 전개.. 그리고 좋은 음악..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애니매이션이다. 푸른바다의 나디아.. 중학교쯤이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 여하튼, 나디아를 중간 중간 보다가, 마지막 부분으로 흐를수록 이 애니매이션이 얼마나.. 200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