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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3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 마지막 첫번째 일정은 민속촉 관람.. 밀랍인형들이 꽤 실감난다. 어두운 조명에선 이런 사진 한번쯤 찍어주는 센스~ 날이 왜이리 좋아~ 호수에 비친 건물들~ 사진에 담기기 위한 표정이 아닌.. 사진에 담긴 표정이 좋다.. ^^ 플래시 팍팍~ 조명이 이래서 중요하다니깐.. ^^;; 사진의 주인공들은 몰랐던 뒷상황 3장면 ^^ + 세명의 단체사진~ 우리나라로 따지면, 아인스월드 처럼 꾸며놓은 곳.. 민속촌에서 이동 할때에는 작은 차량을 이용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아~ ^^ 민속촌을 둘러본 후 완전 현지인들만이 이용하는 시장을 둘러봤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비슷한데, 날씨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 발전이 덜 되서, 불편한 냄새도 많이 나고 약간 힘들었다. ^^;; 그래도 다 한번 경험해보는거지 뭐.. 이번엔 세.. 2008. 1. 31.
캄보디아 여행 두번째.. 둘째날.. 우리는 일행이 가이드 포함 6명뿐이여서, 버스가 아니라 봉고를 타고 이동을 했다. 차창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은 유적지입장 티켓을 구하는 곳인데, 티켓에 얼굴사진이 들어가야 해서, 저기에 줄을 서서, 지시대로 사진을 찍으면 된다. 티켓을 구입하고, 차를 탄 후 조금 더 이동해 유적지 쪽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 길거리에 여러 기념품 가게 들도 많이 보인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화폐 보다 오히려 달러를 더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참고~ 좀 강한 느낌으로 찍어본 유적지의 모습들.. 이곳에서 각자 인물사진들을 찍었는데, 이 사진들이 가장 잘 나온것 같다. 나가라는 뱀의 형상을 뜬 조각들이 참 많았다. 저건 그냥 나무 뿌리인데, 마치 뱀의 얼굴 같아 보여서 찍어보게 됐다. 벽에 달라붙어 있는 나무뿌리 .. 2008. 1. 30.
캄보디아 여행.. 첫번째..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말로만 들었던 그 곳을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여행을 가게 됐다. 한국을 떠나기 직전의 하늘의 모습.. 캄보디아까지 이용한 비행기는 U4였는데, 항공기마다 한국어를 할줄 아는 승무원이 1,2명 정도 있었다. 기내식은 별로였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고 알고 있고.. 비행시간은 5시30분 정도.. 돌아오는 길에는 항로가 달라서 조금 더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찍은 구름바다.. 오전 11시쯤 비행기를 탔었나. 여하튼, 캄보디아에 도착하니 오후 3~4시경.. 우리나라 보다 2시간 정도 늦는 시간이였다. 우리를 맞이하는 무더운 더위.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일단 씻고.. 다시 일정을 위해 나가기 전에 셀카~ 역시 샤워 하고 난 후의 모습이 샤방샤방~ ^^;;.. 200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