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여행이야기
캄보디아 여행 마지막..
이와..
2008. 1. 31. 17:25
사진에 담기기 위한 표정이 아닌.. 사진에 담긴 표정이 좋다.. ^^
사진의 주인공들은 몰랐던 뒷상황 3장면 ^^ + 세명의 단체사진~
우리나라로 따지면, 아인스월드 처럼 꾸며놓은 곳..
민속촌에서 이동 할때에는 작은 차량을 이용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아~ ^^
민속촌을 둘러본 후 완전 현지인들만이 이용하는 시장을 둘러봤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비슷한데, 날씨 때문이기도 하고, 아직 발전이 덜 되서, 불편한 냄새도 많이 나고 약간 힘들었다. ^^;; 그래도 다 한번 경험해보는거지 뭐..
이번엔 세계에서 세번째로 크다던 호수를 찾아갔다. 수상촌으로 마을이 이루어져 있는곳.. 둘러보기전 조그마한 배에 타서 찰칵.. 복장만 봤을때 떠오르는 사람은?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평양냉면집.. 옵션에 들어가있던 거였는데, 공연도 보면서 식사도 하는 그런 곳이다. 냉면만 먹는게 아니라 한식을 먹는 곳.. 특이할만한 점은(?) 가게에서 서빙을 하는 북한 여성분들이 전부 이쁘다. ^^;;
공연도 생각보다 볼만하고.. 첫날 압살라댄스 뷔페에 비해서, 옵션으로 가봐도 손해봤다는 생각이 안드는 곳이였다.
# 에필로그..
공식적인 일정은 이것을 끝으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내가 찍은것만 450여장 정도.. 제대로 안나와서 지운것은 250여장.. 총 찍었던 것은 700장 정도 됐나보다. 메모리가 컸으면 더 높은 해상도로 더 많이 찍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가장 아쉬운 것은 여행일정이 짧았다는거다. 같이 한 사람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여행 내내 너무 즐거웠는데.. 여행후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난 뒤에도 다시 메세지나 메일 등을 통해 이야기 하면서 모두가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고 아쉬워했으니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만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해 동안 지나면서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여행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었다는 것 도 의미가 있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07년 한해 동학년은 정말 나에겐 최고였고, 그 인연에 감사하게 된다. 이 때문에 08년이 꽤 걱정이 되지만.. ^^;; 새롭게 바뀐다고 해서 다시 못 만나는것도 아니니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복현이 누나, 이슬이, 현진이, 세원이..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공식적인 일정은 이것을 끝으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내가 찍은것만 450여장 정도.. 제대로 안나와서 지운것은 250여장.. 총 찍었던 것은 700장 정도 됐나보다. 메모리가 컸으면 더 높은 해상도로 더 많이 찍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가장 아쉬운 것은 여행일정이 짧았다는거다. 같이 한 사람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여행 내내 너무 즐거웠는데.. 여행후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난 뒤에도 다시 메세지나 메일 등을 통해 이야기 하면서 모두가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고 아쉬워했으니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만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해 동안 지나면서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여행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었다는 것 도 의미가 있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07년 한해 동학년은 정말 나에겐 최고였고, 그 인연에 감사하게 된다. 이 때문에 08년이 꽤 걱정이 되지만.. ^^;; 새롭게 바뀐다고 해서 다시 못 만나는것도 아니니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복현이 누나, 이슬이, 현진이, 세원이..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