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2011. 7. 19. 07:36

일년의 절반이 마무리되어간다.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걸 보면 아무것도 안한건 분명 아닌데..

최근 몇년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내실 없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교사로서의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 시점..

절반을 마무리 하고.. 잠시 생기는 여유시간을 통해 올해의 나머지 절반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계속 다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