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기
오페라의 유령..
이와..
2009. 11. 17. 20:18
오페라의 유령.. 태어나서 처음 봤던 뮤지컬..
그래서 였을까.. 당신에 받았던 컬쳐쇼크가 상당했던걸로 기억한다.
한동안 오페라의 유령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으니 말이다.
그 이후에 외국팀이 와서 내한공연을 한걸 봤을 때는 생각외로 시큰둥 했었지만..
여전히 오페라의 유령은 나에겐 참 깊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집에 오페라의 유령 CD와 DVD 등만 10여장 정도 되려나..
난생 처음으로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트랙을 구하려고 아마존에서 구입까지 했었으니깐..
올 크리스마스 때 보려고 하다가, 구매 시기가 늦어서 아마도 내년쯤에나 다시 한번 또
보게 될 것 같은데.. 오랜만에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트랙을 듣고 있으니 정신이 멍해지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그래서 였을까.. 당신에 받았던 컬쳐쇼크가 상당했던걸로 기억한다.
한동안 오페라의 유령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으니 말이다.
그 이후에 외국팀이 와서 내한공연을 한걸 봤을 때는 생각외로 시큰둥 했었지만..
여전히 오페라의 유령은 나에겐 참 깊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집에 오페라의 유령 CD와 DVD 등만 10여장 정도 되려나..
난생 처음으로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트랙을 구하려고 아마존에서 구입까지 했었으니깐..
올 크리스마스 때 보려고 하다가, 구매 시기가 늦어서 아마도 내년쯤에나 다시 한번 또
보게 될 것 같은데.. 오랜만에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트랙을 듣고 있으니 정신이 멍해지고
가슴은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