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기
아침
이와..
2008. 12. 19. 08:07
교단일기에 쓸 까 그냥 일기에 쓸까 하다가 그냥 넋두리 인듯 해서 일기에다가 글을 쓴다.
텅빈 아침 교실.. 언제나처럼 7시 30~40분쯤 출근을 하고 나면, 혼자 오늘 할 이것저것
살펴보고 정리해놓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으면 그냥 혼자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정신없이 바쁜 때가 많았던 요즘인데, 이 이른 한가함이 왠지 친숙하고 좋다.
수업준비 등도 이미 어제 다 끝내놔서 더 그런듯.. 공문 몇가지 처리할 것은 다른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지라 일단 기다려야 하고..
사실 뭔가 다른 내용의 글을 쓰려고 글쓰기 버튼을 누른건데, 글을 쓰는 중에 멍해진건지..
갑자기 멍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 오늘은 이러면 안되는데..
에너지를 키워야겠다.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텅빈 아침 교실.. 언제나처럼 7시 30~40분쯤 출근을 하고 나면, 혼자 오늘 할 이것저것
살펴보고 정리해놓고.. 그리고도 시간이 남으면 그냥 혼자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정신없이 바쁜 때가 많았던 요즘인데, 이 이른 한가함이 왠지 친숙하고 좋다.
수업준비 등도 이미 어제 다 끝내놔서 더 그런듯.. 공문 몇가지 처리할 것은 다른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지라 일단 기다려야 하고..
사실 뭔가 다른 내용의 글을 쓰려고 글쓰기 버튼을 누른건데, 글을 쓰는 중에 멍해진건지..
갑자기 멍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 오늘은 이러면 안되는데..
에너지를 키워야겠다.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