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일기

도와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이와.. 2008. 5. 20. 23:09
도와줄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모른척 하는 것이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뚜렷하게 실마리를 풀지도 못하면서 괜히 귀찮게 하는것 같기도 하고..

아는 만큼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뭐가 이렇게 '~하고'가 많은건지..

좀 더 현명해졌으면 좋겠다.

자기암시라도 걸어볼까..

'난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