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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짧은서평

몰아가기 달인.. 댄 브라운.. 오리진!!

이와 2017. 12. 8. 10:08
[세트] 오리진 - 전2권 - 10점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문학수첩


2017년 21~22권


댄 브라운 소설의 공통점이 있죠. 이야기의 몰입력이 좋아서 술술 읽힌다. 


이번 작품 역시 그 장점이 아주 잘 발휘되고 있습니다. 2권의 책을 바쁜 일상속에서도(?) 빠르게 읽어내려갔네요. 팝콘무비라는 말이 있듯이 팝콘소셜이라고 해도 좋을 작품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야기를 읽는 시작지점부터 가지는 의문점.. 


과학에서 어떠한 발견이 종교계의 반발을 사면서 누군가를 죽음에 이르게 할만큼의 파괴력을 현 시점에서 가질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는데.. 이야기를 끝까지 읽다보니 이 부분은 나름 해결이 되네요. 


다만, 또 이야기의 마지막에 가다보니.. 생기는 의문점.. 


이 발견이 이렇게 까지 큰 발견인가?.. 이야기의 큰 축이 되는 설계에서 이 일이 이 정도로까지 확대되어 이런 사건이 벌어질 만한 일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드는데.. 뭐 어떻습니까. 이 소설은 재미있게 읽고 나면 끝인 소설이니 그런 점을 만족시켜줬으면 되는 것이지요. 


역시 읽고나니.. 댄 브라운은 독자를 몰아가는데 장인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됐든 재밌긴 했으니까요. 


추신.. 이야기를 읽고나니..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에 대해서는 최근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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